다우디와 마가렛소식

아루샤의 김00선교사님께서 섬기고 있는 다우디(02-M-02)와 마가렛(03-W-01)에 대한 소식이 왔습니다.

마가렛(왼쪽) / 다우디(오른쪽)

두 아이들이 연결되어서 후원과 기도를 시작한지가 1년이 되어가는데 지난번 소식이후 또 벌써 6개월이란 세월이 지나 아이들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들은 선교사님께서 돌보는 교회의 어린이들로서 때때마다 선교사님께서 찾아가서 예배와 신앙의 교육을 시키는 것은 물론이요 학교생활을 여러측면에서 지원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훌쩍 자란모습이 느껴지고 또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가고 있는 것 같은데,  두 아이가 믿음으로 잘자라가고 있고,  학교에서도  많은 부분 안정을 찾아 자라가고 있답니다.  특별히 다우디( 윤00집사님)와 마가렛(심00장로님)을 섬기고 기도해 주시는 두분께 감사를 드리며, 소식을 함께 공유하며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교회가 건축중인 모습

 또한 두 아이를 직접적으로 맡아서 섬기고 돌보시는 김00선교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두 아이가 지속적으로 믿음안에서 잘 자라며, 가정이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세워지도록

2. 두 아이를 섬기시는 김00선교사님의 건강과 가정과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임하게 하시고, 특히 건축중인 교회가     은혜가운데 잘 세우지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