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기념일탄자니아 이야기 2022. 11. 9. 00:45
결혼기념일 그것도 30주년을 먼 곳 탄자니아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낯선환경, 아직 잘 적응되지 않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의미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서 아내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탄자니아 땅에서 처음으로 약간의 여유 있는 시간도 가지고 싶었다. 그러나 막상 스케쥴을 짜보려니 어디로 가야할지? 식사는 어디서 무엇으로 하여야할지 전혀 막막했다. 더군다나 은좀베란 곳은 구경할 곳도 특별히 없고, 식당도 변변찮은 곳이 없는 곳이란 것을 들은바 있었다. 센터에 스텝으로 섬기는 형제를 통해 가까이에 폭포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그곳으로라도 가기로 하고 간단한 과일과 커피를 준비하여 떠났다. 폭포는 우리가 머무는 곳에서 너무나도 가까운 곳에 있었고 생각보다는 웅장했다. 그러나 주변의 환경은 한국 같았으면 ..
-
탄자니아에서 드리는 수요 예배탄자니아 이야기 2022. 11. 3. 10:22
수요예배 참여 소감(11월2일) 머물고 있는 센터의 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수요예배를 드린다. 처음으로 수요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예배에 참여하였다. 1. 수요예배 전체적 상황 1) 전체예배 시간이 1시간 45분쯤 되었다. (전반부:45분과 / 후반부:목사님 설교 1시간) 2) 약20명정도 참여하였는데 한국교회 수요예배와 비슷하게 여자성도가 대부분이고 남자성도는 3명에 불과했고(아이들도 데리고 옴, 일과를 마치고 와야했기에 조금씩 늦는 사람들도 있었다.) 2. 예배순서에 대한 모습 저는 목회자였기에 한국교회 예배순서와 비교하며 순서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에 관심이 많았고 또한 이들의 예배와 비교하며 한국교회의 수요예배가 역동적으로 되기 위해 어떤 면이 새로워져야 하는가에 관심..
-
가방을 온전히 찾았습니다!선교(기도)편지 2022. 11. 3. 10:11
할렐루야! 오늘 집나간 가방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데리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ㅎㅎ ㅅㄱ지에서 가방을 공항에서 찾지못하면 분실되거나 내용물이 훼손되어 오는 경우가 다반사라하는데 고스란히 온전히 돌아왔는데 이런 경우는 참으로 더문 경우라 말씀하시네요... 다른 ㅅㄱ사님들과 대화하니 ㅅㄱ초기에 이와같은 방식으로 연단과 훈련을 많이 시키시는데 저는 나이많아 나왔다고 ㅎㄴㄴ께서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면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동안 ㄱㄷ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ㅎㄴㄴ님을 더 의지하는 법과 여러가지 소유와 다른 것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는 법을 다시금 배우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저희가정의 ㄱㄷ제목을 놓고 함께 ㄱㄷ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